류준열,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단복 입고 '매력 발산'

류준열 출처:/ 빈폴, 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 출처:/ 빈폴, 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이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로 변신했다.

2일 류준열의 소속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복 프로젝트, 류준열과 함께하는 빈폴의 ‘Delight Heart’ 캠페인!! 이번 단복을 알리는 주인공은 바로 빈폴의 얼굴 '류준열' “라고 전했다.

이어 “#류준열 #리우올림픽_국가대표단복 #자랑스럽네요 #이벤트 #함께해요 #DelightHeart #beanpole #빈폴 #씨제스타그램”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준열은 2016 리우 올림픽 단복을 입고 시크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매력 발산에 나섰다.

류준열 컷을 통해 공개된 빈폴의 2016 리우 올림픽 단복은 직선과 곡선의 조화로움, 그리고 입었을 때 느껴지는 입체감과 공간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우의 습한 기후를 견뎌낼 수 있게 ‘리넨 저지’ 소재를 적용한 재킷과 티셔츠, ‘나노 가공 팬츠’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