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포스 PC방이 화성 반월에 전 좌석 게이밍 모니터와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게이머들을 위한 프리미엄 PC방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신영통사거리에 초근접에 위치하였으며, 프리미엄급 호텔식 인테리어와 함께 RTX4060과 RAM 32GB장착, 전 좌석 게이밍모니터 배치로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자랑한다. 게이밍 모니터는 벤큐 모니터 27인치 FHD 240HZ, LG울트라기어 34인치 WQHD 160hz, 래안택 32인치 FHD 240hz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듀얼모니터 존과 커브드와이드 존이 구비되어 원하는 게임에 맞는 모니터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커플석과 단체 손님을 위한 팀룸도 프라이빗 컨셉으로 준비되어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이밍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은 주식회사 이스포츠그라운드(서희원, 오지환 공동대표)가 E-스포츠를 기반으로 숍인숍, O2O 행사 및 이슈, 협업 등 멀티플렉스 컨셉으로 PC방 업계에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는 신개념 PC방 브랜드이다. 최근 80호점 이상 계약완료 하였으며, 상반기 내 100호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레드포스 PC방 서희원 대표는 “PC방은 이제 단순히 게임만 하는 공간이 아니다. 최근에는 팀룸과 컨셉룸이 비중을 더 많이 차지하고 고객들도 선호하는 트렌드가 되었다. 게임 런칭행사 및 E-스포츠 게임개최 등 다양한 이슈들이 PC방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며 “레드포스 PC방은 점주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향을 찾아 전 임직원과 함께 달려나가고 있다. 가맹점주가 살아야 우리도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 반월점은 게이머들이 다양한 게임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 프리미엄 PC방”이라고 덧붙였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