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티 더샵 1차`와 함께 더샵 브랜드 타운 형성

[■ 포스코건설 ‘에코시티 더샵 2차’ 조감도]
포스코건설이 전주 덕진구 송천동에 ‘에코시티 더샵 2차’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에코시티 더샵 2차’는 지난해 10월 분양 완료한 `에코시티 더샵 1차`와 함께 총 1426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전주 에코시티 공동 10블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7㎡, 총 7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에코시티 더샵 2차`가 들어서는 전주 에코시티는 지난해 4개 단지 2746가구가 분양해 총 10만 명이 넘는 청약자들이 몰리며 평균 5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주 에코시티는 자연환경과 더불어 교통, 문화, 교육 등의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일대 199만㎡ 부지에 1만3161가구, 3만2903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조성되는 전주 에코시티는 오는 2020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에코시티 더샵 2차`는 2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단지가 남서향 위주로 배치돼 있어 채광 및 통풍이 좋은 편.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1개식 조성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도서관, 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 커뮤니티센터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조성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