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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리즈, 활동 중단 이유? “김범수와 ‘얼굴 없는 가수’ 활동”

발행일 : 2016-02-03 11:39:39
슈가맨 리즈
출처:/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 리즈 출처:/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 리즈

슈가맨 리즈가 자신이 ‘얼굴 없는 가수’였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부른 가수 리즈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즈는 가수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김범수 씨와 같이 얼굴 없는 가수를 했다. 김범수 씨는 얼굴이 알려졌고 저는 아직도 얼굴이 없는 상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리즈는 이어 “살이 좀 빠지고 그래서 얼굴이 나아진 것 같다. 사실 김범수 씨를 알고 있었다. 얼굴이 귀엽게 생겼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는 리즈와 함께 가수 페이지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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