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도적인 글로벌 비주얼 솔루션 브랜드 '뷰소닉'이 국내 유일의 하이파이·프로젝터·홈시어터 종합 전시회 'KALS2025 (Korea Audio & Lifestyle Show)'에 참여한다.
'KALS2025'는 국내 대표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와 프로젝터·홈시어터 전문 커뮤니티 'DVD프라임'이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로 9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다. 관람객은 실제 거실과 유사한 프라이빗 스위트룸에서 명품 오디오·영상기기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제품을 비교할 수 있다.
뷰소닉은 이번 KALS2025에서 신제품 LX720-4K 스마트 레이저 홈 빔프로젝터를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방문객 설문을 진행하고, 참여자 전원에게 시크릿 할인 코드를 제공한다. 이 중 10명을 추첨해 30만 원 상당의 무선 미러링 캐스트 '뷰쉐어(WPD-900)'를 증정한다. 뷰소닉 브랜드존은 KALS2025가 진행되는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31층 3160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소닉 하반기 신제품 LX720-4K는 홈시네마와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최적의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레이저 빔프로젝터다. 3500 안시루멘 밝기와 True 4K UHD 해상도(830만 화소, 3840x2160)를 지원해 밝은 거실에서도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HDR/HLG 기술을 통해 깊은 명암비와 풍부한 색감을 제공하며, 최대 300인치까지 투사할 수 있어 집에서도 극장에 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3세대 레이저 인광체 기술을 사용해 최대 2만 시간의 수명을 자랑하며, 내장된 10W 큐브 스피커로 별도 오디오 장비 없이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3배 광학 줌, 수직/수평 키스톤 보정, 4코너 조정 기능 등을 통해 다양한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누구나 설치할 수 있다.
스마트 기능도 눈에 띈다. 구글TV가 기본 내장돼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등 주요 OTT 플랫폼을 별도 기기 연결 없이 바로 시청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 연결로 스마트 기기와 연동도 간편하다. 추가로 1ms 저지연 모드를 지원해 콘솔과 PC 게임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뷰소닉 코리아 관계자는 “KALS2025는 오디오·비주얼 기기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실제 생활 공간에 가까운 환경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라며, “LX720-4K를 통해 뷰소닉이 제안하는 차세대 홈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