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배디튜드' 컴백 콘셉트 컷에 글로벌 팬 '심쿵'

사진=BRD엔터테인먼트
사진=BRD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수진의 컴백 설렘이 증폭 중이다.

BRD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과 19일 수진의 공식 SNS 채널에 첫 싱글 'BADITUD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두 가지 콘셉트에선 더욱 강렬해진 수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감각적으로 연출된 이미지 속 수진은 특유의 매력적인 색깔을 드러냄은 물론, 한층 짙어진 카리스마까지 품어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새로운 콘셉트 포토와 함께 수진의 컴백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 20일 오후 첫 콘셉트 비디오가 베일을 벗으며, 21일엔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22일엔 두 번째 콘셉트 비디오가 찾아온다.

또한 오는 25일엔 'BADITUDE'의 음원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팬들을 만나며, 26일엔 'BADITUDE'의 뮤직비디오 티저로 팬들에게 두근거림을 선물한다.

수진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싱글 'BADITUD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새 싱글에는 수진의 업그레이드 매력이 담긴 동명의 타이틀곡 'BADITUDE'와 'Little Bit More', 두 작품이 담긴다.

한편 수진은 지난 2023년 첫 미니앨범 '아가씨'와 2024년 두 번째 미니앨범 'RIZZ'를 통해 대담한 변화를 시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비범한 존재감을 증명한 바 있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