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CROWN GOOSE)'가 장대한 세계 해양 문화 및 미 해군의 위엄을 기리는 'LA FLEET WEEK 2025'와 참여하면서 프레스티지 여름이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군인들의 숭고한 헌신과 기억의 의미를 되새기는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주간 기념 행사 'LA FLEET WEEK'는 193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2016년부터는 로스엔젤레스 항구를 중심으로 매년 수십만 명이 방문하며 기술과 문화가 교차하는 해양 공공외교 플랫폼으로서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미국 해군·해병대·육군·상선대 창설 250주년을 맞아 미 해군 에어쇼 팀 '블루 엔젤스'가 화려한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거대한 군함 공개, 헬리콥터 낙하 시연, 해상·공중 군사 기동, 글로벌 브랜드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예술·안보가 결합된 새로운 해양 문화 플랫폼의 위상을 보여줬다.
하이엔드 호텔침구 브랜드 '크라운구스'는 글로벌 구스이불 대표 브랜드로서 'LA FLEET WEEK'에 참여해 해양 혁신에 대한 미래지향적 논의에 함께했다. 로열 헤리티지를 계승한 크라운구스는 이전에도 마이애미·팜비치 등 국제 해양도시의 글로벌 럭셔리 보트쇼에서 메가 요트를 위한 비스포크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크라운구스는 슈퍼 요트를 위한 맞춤 호텔침구에서 영감을 받아 여름 한정 구스이불 세트 '마린 컬렉션(MARINE COLLECTION)'을 출시했다. 위생적인 수면환경을 위한 베릴 패드&스프레드와, 부드러운 촉감의 수피마 코튼 커버세트는 여름철에 진가를 발휘하는 대표 여름이불로 꼽힌다.
크라운구스 관계자는 “최상급 구스 이불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수면 문화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협업을 통해 통해 일상의 감각을 넘어서는 다차원적인 문화 가치 창출로 이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라운구스는 포시즌스, 힐튼, 신라호텔 등 국내외 5성급 호텔과 협업하며 삼중구조 호텔베개를 비롯한 '호텔 컬렉션(HOTEL COLLECTION)'으로 호평받고 있다. 호텔수건·배스로브 등은 차별화된 흡습성과 부드러움을 갖춰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의 선택을 받고 있으며, 브랜드를 넘어 삶의 품격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