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 업체 밸런스웨이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회)와 프로축구 선수들의 건강과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밸런스웨이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선수협회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회복을 위한 영양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밸런스웨이에서 운영 중인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리즈랩'의 제품을 협찬하여 선수들의 체력 증진과 회복을 돕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수협회는 이번 협력을 통해 프로축구 선수들이 더욱 건강하게 훈련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퍼포먼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은 개인 영양 섭취 수준을 높여 퍼포먼스 향상과 장기적인 경기력 유지에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증진을 위한 첫 걸음으로, 향후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성과 향상에 앞장 선다는 방침이다.
이근호 선수협회 회장은 "프로 선수들에게 있어 체력 관리와 영양 섭취는 경기력 유지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밸런스웨이와의 협력을 통해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밸런스웨이 관계자는 "프로 축구 선수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저희 제품이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