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더그레잇티 콤부차’ 공식 출시

오리지널·베리리치 2종 선보여

매일유업, ‘더그레잇티 콤부차’ 공식 출시

매일유업은 건강한 발효 탄산 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공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첫 선을 보인 더그레잇티 콤부차 오리지널, 베리리치 2종은 선판매기간 동안 소비자 구매 만족도 98%를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매일유업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13일 오전 11시 특별한 혜택과 함께 롯데온 라이브방송에 진출한다. 방송 중에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더그레잇티 콤부차와 잘 어울리는 빌레로이앤보흐 고블렛잔 세트를 선물한다. 이후에도 15일 오후 8시에는 그립 라이브방송을 통해, 17일 오전 10시와 27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한다.

매일유업이 새롭게 선보인 기능성 표시식품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 구아검가수분해물과 식이섬유를 4g씩 함유하고 있다. 콤부차는 홍차와 녹차를 우려 발효를 일으키는 유익균 스코비(SCOBY, Symbiotic Colony Of Bacteria and Yeasts)를 첨가해 만드는 발효 음료다.

발효 과정에서 탄산과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돼 마실 때 청량감이 들고, 소화 작용과 위장 건강을 돕는다.

구아검가수분해물은 인도 북부 사막에서 자라는 구아콩의 영양분 저장고인 배유 부분만을 가수분해해 만든 100%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다. 식약처는 구아검가수분해물의 기능성을 고시형 원료로 인증한 바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