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찬미, '트롯 데뷔곡 찾기' 프로젝트 전개…22일 마감

[RPM9 박동선기자] '미스트롯2'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허찬미의 본격적인 행보가 대중과의 소통감과 함께 준비된다.

16일 퍼스트원엔터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표 참여 프로젝트 <허찬미’s 트롯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부제:데뷔곡을 찾아주세요)를 공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미스트롯2 당시의 응원에 대한 보답과 함께, 향후 행보에 대한 대중취향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으로 마련된 것이다.

사진=퍼스트원엔터 제공
사진=퍼스트원엔터 제공

특히 △90년대 사운드 포인트와 함께 다양한 표정연기가 돋보이는 '해운대 밤바다' △경쾌발랄한 신스사운드의 '사랑의 자판기' △러블리한 보컬매력과 유쾌한 1인2역 연기로 채워진 '여보' 등 선택지와 함께 허찬미의 색다른 매력행보를 가늠케 하는 바 관심을 끈다.

허찬미’s 트롯 프로젝트는 오는 22일까지 허찬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전개된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한 라이브방송·SNS인증 답장 이벤트 등 다양한 서브 이벤트들도 병행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