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러블리즈 케이(Kei)가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4년만의 뮤지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6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뮤지컬 제작사 신스웨이브 발표를 인용, 러블리즈 케이(Kei)의 뮤지컬 '태양의 노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케이는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한밤의 별빛처럼 빛나는 소녀 ‘해나’ 역의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케이는 2017년 '서른즈음에' 이후 4년만의 뮤지컬 컴백무대인 '태양의 노래'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능력과 연기력을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내달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