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걸그룹 woo!ah!(우아!)가 3주간에 걸친 팬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났다.
15일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woo!ah!(우아!)가 최근 미니팬미팅 '어서wa!'를 통해 팬들과 직접 대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어서wa!'는 'woo!ah!(우아!)가 와우(팬덤명)'에게 건네는 인사'라는 뜻과 함께 추진한 3주간의 미니 팬미팅이다.
해당 팬미팅은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1층에 마련된 일일카페 공간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총 100명의 팬들을 순차적으로 만나는 형태로 전개됐다.
woo!ah!(우아!)멤버들은 데뷔 11개월만에 직접 만나는 팬들에게 직접 만든 음료와 선물을 전달하고 포토 타임을 갖는 등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한 지 10개월 만에 woo!ah!(우아!)와 '와우'가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도 팬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라며 "앞으로도 woo!ah!(우아!)와 '와우'의 사이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woo!ah!(우아!)는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