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이현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로 재계약 후 첫 방송무대를 선보인다.
15일 빅히트뮤직 측은 가수 이현이 금일 밤 10시 방송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콜센타'는 특정 시간 전국 각지에서 걸려 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현은 봄 특집으로 기획된 금일 '사랑의 콜센타-꽃보다 남자' 편에 출연, 자신을 포함한 6명의 남성 보컬과 함께 무대를 채운다.

이번 이현의 '사랑의 콜센타' 출연은 빅히트뮤직과의 재계약 이후 펼쳐지는 첫 방송무대로, 다양한 방송과 무대활동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날 그의 새로운 모습을 가늠케 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현은 데뷔 후 14년 동안 함께해 온 빅히트 뮤직과 최근 재계약을 맺고 개인 유튜브 채널 '혀니콤보TV' 개설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준비를 거듭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