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다X위노나 오크, 컬래버곡 Lonely Hearts Club 금일 발표

[RPM9 박동선기자] 이바다·위노나 오크의 한-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조합이 만든 음악매력이 금일 모습을 드러낸다.

15일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이바다와 위노나 오크의 컬래버곡 Lonely Hearts Club이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Lonely Hearts Club’은 지난해 위노나 오크가 발매한 일렉트로닉 팝곡에 이바다의 R&B감성을 더한 곡으로, 상처받은 이들의 외로운 마음에 대한 위로메시지를 표현한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이는 2015년 5월 데뷔 이후 ‘ㅎㅇ’, ‘야몽음인’, ‘Love Drug’, ‘Empty Room’ 등 자신의 곡들과 다양한 피처링을 통해 독보적인 R&B매력을 선보인 이바다와 데뷔 싱글 ‘He Don’t Love Me’으로 사랑받은 위노나 오크의 음악적 감각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오늘(15일) 오후 6시 이바다와 위노나 오크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Lonely Hearts Club’이 발매된다”며 “국내 대표 R&B 뮤지션인 이바다와 글로벌 뮤지션 위노나 오크의 음악적 케미를 곡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