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4월 셋째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봄 감성을 어루만질 다양한 표현의 위로곡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15일 Mnet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엠카운트다운 4월3주차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아스트로, 강승윤, 김재환, 김세정, 이진혁 등 기존 활동가수 무대들에 강다니엘·휘인·윤지성 등의 컴백무대, 레드벨벳 웬디의 엠카 첫 무대 등으로 펼쳐진다.
특히 록 요소를 가미한 얼터너티브 R&B곡 'Antidote'로 새로운 아티스트적 이미지를 선보일 강다니엘, 솔로 첫 미니앨범 'Redd'(레드)의 타이틀곡 'water color'로 풍성한 보컬매력을 드러낼 마마무 휘인, 전역 후 첫 앨범으로 따뜻한 설렘을 전할 윤지성의 'LOVE SONG’ 등 컴백 첫 방송무대를 펼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첫 솔로 앨범 활동중인 레드벨벳 웬디의 따뜻한 위로감이 가득 담긴 더블 타이틀 ‘When This Rain Stops’, ‘Like Water’ 무대들도 예고돼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여기에 베리베리와 MCND가 빅스 리메이크곡 ‘이별 공식’을 색다른 형태로 보여줄 ‘스토리지 M’무대의 신선함도 기대해볼만 하다.
이렇듯 '엠카운트다운' 4월3주차 방송은 봄에 어울리는 따뜻함과 청량감, 쓸쓸아련함 등 다양한 인간감정과 위로감이 느껴지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