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연우가 일상적인 면모를 담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의 거리감을 더욱 좁힌다.
13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연우는 지난 12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채널 '연우 YIDABIN' 내 커뮤니티를 통해 브이로그 콘텐츠 '연우로그' 론칭을 예고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여러분들께 근황도 전하고 소통도 하고 싶어서 '연우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라는 말과 함께,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스탭분들과 함께한 영상부터 제가 직접 찍고 편집한 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올 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등 활발한 유튜브 활동을 예고하는 연우의 모습이 표현돼있다.
이는 모모랜드 탈퇴 이후 한동안 거의 연기작품으로만 비쳐오던 연우의 모습을 좀 더 친근하고 가깝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연우로그'는 오는 14일 첫 공개와 함게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