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솔로 첫 미니 'Redd' 금일 발표…'감성보컬의 컬러풀 반전미'

[RPM9 박동선기자] ‘EASY’(이지), ‘부담이 돼’, ‘헤어지자’ 등 감성보컬력을 과시해온 휘인의 음악매력 반전이 금일 본격 시작된다.

13일 RBW 측은 마마무 휘인의 솔로 첫 미니앨범 Redd(레드)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앨범 Redd는 1년7개월만에 선보이는 휘인의 새 솔로앨범으로, 타이틀곡 ‘water color’(워터 컬러)를 비롯한 총 7곡이 수록된다.

사진=RBW 제공
사진=RBW 제공

뉴잭스윙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 위 풍성한 감성의 휘인표 보컬이 주는 싱그럽고 경쾌한 톤의 당당함이 매력적인 타이틀곡 ‘water color’를 비롯해 몇 발자국 사이 두 사람의 나쁜 상상을 직설적으로 풀어낸 ‘TRASH’(트래시), 반려묘인 꼬모의 시선으로 나른하고 달콤한 한때를 흥얼거리는 ‘오후 (OHOO)’, 타인과 혼란스럽게 교류되는 감정을 나비의 날갯짓과 닮음으로 표현한 ‘Butterfly’(버터플라이) 등 다채로운 감성매력의 곡들이 전면을 채운다.

또한 봄마다 곁에 활짝 피어있겠다는 휘인의 다짐과 진심을 팬들에게 선물하는 ‘봄이 너에게 (Spring time)’, 짝사랑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이해와 공감을 전하는 ‘NO THANKS’(노 땡스) 등 팬과 대중에게 전하는 공감위로 메시지톤의 곡들이 뒤를 받친다.

이러한 휘인의 솔로 첫 미니 ‘Redd’ 수록곡의 흐름은 직접 작업참여한 곡을 통해 본인만의 다채로운 음악세계를 표현하는 바는 물론, 휘인 스스로가 바라는 진정 원하는 ‘나’(Red)를 드러내자는 앨범적 의미를 직접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한편 마마무 휘인의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