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위너, 아이콘, 트레저를 이을 아티스트 원석 발굴에 나선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내달 23일까지 'NEW BOY GROUP AUDITION at HOM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트레저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탄생시키며 트렌드를 이끌어온 YG의 신규 오디션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는다.

특히 YG 공식 온라인 계정에 기재된 구글폼 작성과 함께 비대면 멀티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한 랜선진행으로 다양한 글로벌 인재들과 자유롭게 만날 것을 예고하는 바 관심을 끈다.
YG 랜선 오디션 'NEW BOY GROUP AUDITION at HOME’ 참가자격은 소속사 등 계약관계가 없는 2002~2010년생 남자라면 국적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내달 23일 전까지 오디션 참가양식(구글폼) 작성을 통해 보컬, 댄스, 랩, 비주얼, 끼 중 자신있는 분야와 함께 희망일시와 사용언어 등을 기입해 랜선으로 캐스팅담당자와의 오디션을 치르면 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YG의 새로운 보이그룹 데뷔조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21 YG NEW BOY GROUP AUDITION at HOME’의 자세한 정보는 YG 공식 블로그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