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솔로 첫 미니 Redd 하이라이트 공개…오색 휘인컬러 음악 기대

[RPM9 박동선기자] 마마무 휘인이 새롭게 선보일 자신만의 음악컬러를 일부 공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9일 RBW 측은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마마무 휘인 솔로 첫 미니 ‘Redd’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채로운 콘셉트컷들을 배경으로 타이틀곡 ‘water color’(워터 컬러)를 비롯해 ‘TRASH’(트래시), ‘오후 (OHOO)’, ‘Butterfly’(버터플라이), ‘봄이 너에게 (Spring time)’, 'NO THANKS’(노 땡스) 등 6트랙의 수록곡 주요 포인트가 펼쳐진다.

사진=RBW 제공
사진=RBW 제공

경쾌하고 싱그러운 색감을 연상케 하는 타이틀곡 ‘water color’부터 묘한 긴장감이 돋보이는 pH-1 피처링곡 ‘TRASH’, 반려묘 꼬모의 입장에서 나른함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오후 (OHOO)’, 지소울(GSoul)이 피처링에 참여한 ‘Butterfly’, 휘인의 다짐과 진심을 팬들에게 선물하는 ‘봄이 너에게 (Spring time)’, 짝사랑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이해와 공감을 전하는 ‘NO THANKS’ 등 각 곡에 담긴 휘인의 다채로운 음악색감이 공감각적으로 비쳐져 관심을 끈다.

이처럼 휘인의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는 “내 몸과 마음에 붙어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와 함께, 감성 발라드 중심의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표현하는 작품으로 전해진다.

한편 휘인의 솔로 첫 미니앨범 ‘Redd’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