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김환희와 류수영의 세대초월 티키타카 시너지가 담긴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가 내달 모습을 드러낸다.
9일 MBC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연출 심소연, 극본 류솔아, 제작 빅오션ENM/슈퍼문픽쳐스, 4부작)가 내달 19일 밤 9시20분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지난해 MBC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탄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프로젝트 중 발생하는 예측 불가의 사건들을 재기 발랄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바와 함께, 19세 소녀 소현 역의 김환희와 다정한 치킨집 사장 재영 역의 류수영의 '세대초월 찐케미'가 두드러지게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제작진은 “김환희와 류수영의 호흡은 훈훈 그 자체다. 덕분에 ‘세대통합’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고스란히 실감할 수 있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드라마에서도 그대로 느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내달 19일 밤 9시20분에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