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마마무 휘인이 직접 표현한 자신만의 음악컬러가 총 7트랙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6일 RBW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휘인 솔로 첫 미니앨범 ‘Redd’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water color’(워터 컬러)의 한국어와 영어 버전을 비롯해 ‘TRASH’(트래시), ‘오후 (OHOO)’, ‘Butterfly’(버터플라이), ‘봄이 너에게 (Spring time)’, ‘NO THANKS’(노 땡스) 등 7곡의 크레딧이 기재돼있다.

특히 ‘오후 (OHOO)’, ‘봄이 너에게 (Spring time)’ 등 직접 작사한 작품과 함께, 래퍼 pH-1(TRASH)·싱어송라이터 지소울(Butterfly) 등 피처링 아티스트들의 존재는 휘인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적 감성색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휘인의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는 ‘정돈하다’, ‘치우다’의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마마무 휘인의 솔로 첫 미니앨범 ‘Redd’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