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오는 9일 첫 방송될 JTBC '유명가수전'의 서막이 아이유와 톱3의 달달한 음악설렘으로 장식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JTBC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신규 프로그램 '유명가수전' 첫 회 녹화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지트 '유명家'에 나타난 아이유를 보고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톱3와 MC 이수근, 규현의 모습부터, 이들간의 온화하고 풋풋한 대화장면이 묘사돼있다.

이는 '유명가수전' 제작발표회 간 "그저 인형이 옆에 앉아 있는 것 같았다(정홍일)", "경연 당시 아이유 아버님의 '원픽'이라는 말을 듣고 기뻤다(이승윤)", "선배님께서도 갓 유명해졌을때 두렵지는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이무진)" 등의 발언으로 묘사됐던 아이유X싱어게인 톱3의 기분 좋은 첫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JTBC '유명가수전'(기획 윤현준 연출 홍상훈)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레전드 ‘갓(GOD) 유명가수’들과 만나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아이유와 톱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만남은 오는 9일 밤 9시 JTBC '유명가수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