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화려한 글로벌 차트기록과 함께 기분좋게 첫 솔로활동을 펼치고 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를 인용, 레드벨벳 웬디가 첫 솔로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로 글로벌차트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웬디의 첫 미니앨범 ‘Like Water'는 국내 음원차트 최상위권, 한터차트·예스24 등 음반차트 정상 등의 기록은 물론, 핀란드·호주·노르웨이·그리스 등 30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K팝 걸그룹 레드벨벳의 입지와 다양한 형태로 노출된 바 있는 웬디의 음악적 매력, 앨범으로 표현된 따뜻한 보컬감성 등에 따른 글로벌 대중의 호응도가 뒷받침된 바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웬디는 오는 8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등 다양한 방송출연을 통해 첫 솔로앨범 ‘Like Water’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