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엑소 백현이 새 솔로앨범 Bambi(밤비)로 자신이 갖고 있던 역대급 솔로 초동판매고를 경신, 소위 '원톱솔로'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터차트 결과를 인용, 엑소 백현이 새 미니앨범 ‘Bambi’(밤비)로 초동 판매고 86만8000장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해당 결과는 지난해 5월 미니2집 ‘Delight’(딜라이트, 70만4500장)로 세운 솔로 초동 최고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는 한층 더 다양하고 풍성해진 보컬감각으로 자신의 R&B매력을 표현한 앨범 BAMBI 자체의 매력과 내달로 예정된 군백기 시작(사회복무요원 예정) 등 다양한 요소들이 반영된 바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백현은 지난달 30일 발표한 미니3집 ‘Bambi’로 60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1위, 국내 음반1위 등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