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리더 방찬이 글로벌 619만명의 팬들과 개인 V라이브 콘텐츠 시리즈 100회차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찬이 지난 4일 개인 콘텐츠 '찬이의 "방"' 100회차 방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찬이의 "방"'은 2019년 1월부터 스트레이 키즈 공식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채널에서 시작한 방찬 개인 콘텐츠로, 장소를 불문하고 글로벌 STAY(팬덤명)에게 음악을 추천하거나 곡 작업 비하인드를 들려주는 등의 내용으로 전개되는 개인방송이다.
특히 창빈, 한과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를 꾸리며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정체성을 확고히 해온 방찬의 행보에 따라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쏠리는 모양새를 띠고 있다.

이번 '찬이의 "방"' 100회는 이러한 관심 속에서 꾸준히 소통을 거듭해온 방찬의 소회를 밝히는 시간으로서 추진됐다.
특히 스페셜 게스트인 창빈, 한 등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 멤버들과의 찐친 케미는 물론,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추천곡과 미발표곡 일부를 공개하는 등 알찬 시간으로 이뤄진 바, 동시접속자수 619만명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얻었다.
방찬은 "팬들과의 약속으로 시작한 시리즈가 어느새 100회를 맞이했다. 만 2년이 넘는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는지도 모를 만큼 모든 방송들이 즐거웠고, 많은 팬 여러분과 함께해서 더욱 기뻤다. 앞으로 작업하는 모습도 직접 보여드리면서 계속해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일 첫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 첫 대면식 'MIROH'(미로) 100초 퍼포먼스 등 매력발산을 시작하며 '4세대 K팝 대표 그룹'의 진가를 과시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