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DAY6(데이식스)가 멤버 도운을 시작으로 개별티저 공개를 시작하며, 새 앨범으로 펼쳐질 'The Book of Us' 시리즈의 완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DAY6 미니 7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 이하 ‘Negentropy') 개별티저 중 도운 버전을 공개했다.

이미지와 콘셉트 필름 등으로 공개된 티저 속 도운은 올드카와 노을진 바닷가 등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로드무비 주인공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는 트레일러 필름, 에필로그 필름, 트랙리스트 등으로 비쳐진 DAY6 완전체 앨범이 지닌 새로운 감성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DAY6 새 앨범 'Negentropy'는 DAY6 북 시리즈의 마지막 장이자 약 1년 만에 완전체로 준비한 앨범으로, 멤버 Young K(영케이)와 원필이 완성한 타이틀곡 ‘You make Me’를 비롯한 일련의 수록곡을 통해 '결국 우리를 회복시키는 에너지는 사랑이고,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가 된다'라는 주제를 풀어내고 있다.

한편 DAY6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새 음반 'Negentropy'와 타이틀곡 'You make Me’를 발매하고 약 2년에 걸쳐 전개한 북 시리즈를 완성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