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오마이걸·위아이(WEi)·크래비티(CRAVITY) 등이 글로벌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통해 K팝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2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마이걸·위아이(WEi)·크래비티(CRAVITY) 등 세 팀이 플랫폼 '유니버스'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번 오마이걸·위아이(WEi)·크래비티(CRAVITY)의 유니버스 합류는 기존 플랫폼 내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CIX,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우주소녀 등의 소통다각화 분위기에 부응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와 클렙 측은 합류한 아티스트들의 개별 플래닛 오픈과 함께, 독점 콘텐츠는 물론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는 ‘FNS(Fan Network Service)’, 최애 아티스트를 캐릭터로 만드는 Interactive 콘텐츠 ‘스튜디오(Studio)’ 등 멀티엔터 콘텐츠들을 순차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유니버스(UNIVERS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앱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