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황신혜가 SM C&C와의 인연을 다시 한 번 이어간다.

1일 SM C&C는 공식채널을 통해 배우 황신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재계약은 2015년 인연을 맺은 이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tvN ‘나의 영어 사춘기’,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KBS ‘오! 삼광빌라’등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의 활약을 뒷받침한 SM C&C의 지원에 황신혜가 의리로서 화답한 바로 전해진다.

SM C&C 측은 “5년여간 깊은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함께해 온 만큼, 앞으로도 원하는 만큼 다양한 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M C&C에는 재계약을 맺은 황신혜를 비롯해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박선영, 김태현, 장예원, 이혜성, 김수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다수 소속돼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