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4월1주 라인업 공개…강승윤·김세정·다크비·T1419 컴백

[RPM9 박동선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 4월1주차 방송은 완연한 봄기운의 무대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1일 Mnet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엠카운트다운 4월1주차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4월1주차 엠카운트다운은 김연자, 펜타곤, WOODZ, 위클리, 스텔라장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강승윤·김세정·다크비·T1419 등 컴백가수들의 첫 방송무대로 이뤄진다.

사진=Mnet 제공
사진=Mnet 제공

특히 컴백가수들의 무대는 봄의 기운을 표현한 다양한 색감의 무대로 채워진다. 강승윤은 위너 동료 송민호와 함께 18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한 타이틀곡 ‘아이야(IYAH)’의 깊은 감성무대를 선보인다.

김세정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청량한 톤으로 표현한 새 타이틀곡 '워닝'으로 무대에 나서며, 기존의 감성분위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감성적인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줄꺼야’로 컴백한 다크비, '학교폭력'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자신들만의 청량시크감으로 표현한 T1419 새 타이틀곡 'EXIT(엑시트)' 첫 무대도 눈여겨볼 포인트다.

이렇듯 4월1주차 엠카운트다운은 장르·콘셉트 면에서 다채로운 봄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모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생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