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다비치가 작사참여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로 1년4개월만의 공식컴백에 나선다.
31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다비치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투명 볼을 높게 쥔 다비치의 양손 컷을 배경으로 신곡 관련 정보들이 기재돼있다.

특히 다비치의 작사참여 사실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얼굴과 함께 펼쳐질 핵심 콘셉트 포인트와 함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다비치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2019년 12월 발매한 ‘나의 오랜 연인에게’ 이후 1년 4개월 만의 컴백작으로, 최근까지 ‘사랑의 불시착’ ‘더 킹 : 영원의 군주’ ‘스타트업’ 등 인기 드라마 OST 및 故김현식 30주기 헌정앨범 ‘추억 만들기’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온 다비치의 감성을 집중적으로 담고 있다.
한편 다비치의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내달 1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