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윤지성의 전역 후 첫 앨범이 내달 15일 그 모습을 드러낸다.
30일 L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윤지성 미니2집 'Temperature of Love' 커밍순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온도계 콘셉트의 컴백 로고이미지와 함께, 앨범명 및 발매일(4월15일)이 표기돼있다.

윤지성의 새 앨범 'Temperature of Love'는 2019년 5월 '동,화(冬,花)' 이후 2년여만의 컴백작이자, 지난해 12월 군 전역 이후 첫 정식 앨범으로서 성격을 띤다.
이번 앨범은 'Aside(어사이드)', 'Dear diary(디어 다이어리)' 등의 앨범과 함께,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 OST '나무(My Tree)' 가창 등으로 비쳐진 윤지성의 따스한 음악감성을 더욱 조명하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한편 윤지성 미니2집 'Temperature of Love'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