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제작진과의 대결로 펼쳐진 자체예능과 함께 본연의 음악적 재능과 유쾌본능을 드러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9일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 공식 채널을 통해 TXT 자체 예능 ‘TO DO X TOMORROW X TOGETHER’ 신규회차를 공개했다.
44번째 에피소드인 해당 콘텐츠에서는 '리듬'을 주제로 다양한 예능게임을 펼치는 TXT의 모습이 담겨있다.
혼자만 들을 수 있는 노래에 맞춰 장난감 드럼을 연주하면 곡을 맞추는 '저스트드럼'으로 시작된 에피소드는 빅히트 레이블즈 IP 모바일 리듬게임 'Rhythm Hive(리듬하이브)' 대결, 랜덤플레이 음악에 맞춘 '랜덤댄스매치'로 이어지며 더욱 열기를 더했다.

이 가운데 ‘거울 속의 미로’, ‘Our Summer’,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Poppin' Star’ 등의 곡으로 펼쳐진 제작진과의 리듬하이브 치킨-피자 내기 대결은 멤버들의 순발력과 유쾌함을 느끼게 했으며, 이어진 ‘댄스 랜덤 매치’는 멤버들 특유의 음악적 역량을 다양하게 비추는 바로 이목을 끌었다.
이렇듯 TXT는 자체예능 ‘TO DO X TOMORROW X TOGETHER’과 함께 자신들만의 매력포인트들을 다양한 형태로 전하고 있다.
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산하 게임사 수퍼브가 지난 18일 ‘시즌1: The Stage’ 형태로 정식론칭한 '리듬하이브'를 통해 방탄소년단,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ENHYPEN) 등 뮤지션들의 음악들을 새롭게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