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우주소녀가 추리예능과 함께 새로운 매력들을 선보인다.
29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금일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해 우주소녀가 출연하는 오리지널 예능 ‘대저택의 비밀 : 사라진 소녀들 (THE SECRET OF THE GRAND MANSION : THE MISSING GIRLS)’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첫 에피소드는 시상식을 가던 중 알 수 없는 오류로 인해 무인 행성에 표류된 10명의 소녀들이 의문의 대저택에 갇힌 이후 누군가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는 도입부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는 지난 22일 공개된 바 있는 공식 포스터와 티저 영상 속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함께, 과거 MBC '두니아'에 출연했던 루다와 마찬가지로 상황을 해결해나가는 과정 속 우주소녀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포인트들이 나타날 것을 가늠케 하는 바 관심을 끈다.

우주소녀의 ‘대저택의 비밀 : 사라진 소녀들’은 총 10회 구성의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으로, 우주 최고의 파워 셀럽 10명의 소녀 설아, 엑시, 보나, 수빈, 루다, 다원, 은서, 여름, 다영, 연정이 대저택에 숨겨진 비밀을 풀고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9집 ‘언내추럴(UNNATURAL)’을 발매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