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스트로가 글로벌 팬들과의 랜선만남을 통해 내달 컴백 이후 펼쳐질 열일행보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판타지오뮤직 측은 최근 펼쳐진 아스트로 온라인 팬미팅 ‘2021 ASTRO AROHA Festival [Be Mine]’(2021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비 마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Be Mine'은 2019년 이후 약 2년만의 공식 팬미팅이자,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의 팬미팅이다.
팬미팅 간 아스트로는 히트곡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로의 오프닝과 함께 ‘아로하(아스트로 팬클럽)와 함께하는 데이트’를 주제로 다양한 코너를 펼치며 팬들과 호흡했다.

특히 각자 스타일링한 데이트룩과 함께 펼치는 다채로운 무대 속에서 내달 5일 발표될 MJ의 자작곡 ‘별비(gemini)’, 진진의 자작곡 ‘All Good’(올 굿) 등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의 수록곡들을 선공개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아스트로는 팬미팅을 마치며 “비록 온라인 팬미팅이지만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과 팬미팅으로 만나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 무대를 준비하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 그때를 잊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아스트로 될 테니 항상 옆에서 응원해달라. 직접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내달 5일 정규 2집 ‘All Yours’를 발표, 10개월만의 완전체 컴백활동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