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엑소 백현이 새 앨범의 중점포인트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새롭게 펼쳐질 자신만의 R&B 감성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였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 백현은 10개월만의 새 미니앨범 ‘Bambi’(밤비)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우선 음악적인 부분에서는 R&B 장르를 배경으로 다양한 감각들을 선보여온 백현이 타이틀 곡 ‘Bambi’를 필두로 ‘Love Scene’(러브 신), ‘All I Got’(올 아이 갓), ‘Privacy’(프라이버시), ‘Cry For Love’(크라이 포 러브), 선공개곡 ‘놀이공원 (Amusement Park)’ 등 6트랙의 신곡들로 사랑이라는 핵심테마를 다채로운 매혹과 함께 선보일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또한 스타일 면에서 새 미니앨범 ‘Bambi’(밤비)는 백현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참여한 뮤비와 의상스타일링 등은 물론, 자신만의 감각을 한층 더 풍부하게 담은 퍼포먼스 구성과 함께 한층 더 매혹적인 백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예고된다.

요컨대 엑소 백현 새 미니앨범 ‘Bambi’(밤비)는 지난해 5월 미니2집 ‘Delight’(딜라이트)로 2년 연속 가온차트 솔로 앨범 최다 판매량,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9개 지역 1위 등의 기록과 함께 그룹에 이어 솔로가수로서도 '밀리언셀러'에 오른 백현의 음악매력을 한층 더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근거가 될 전망이다.
한편 백현 미니3집 ‘Bambi’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