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다방 '일상다방사 라이브' 5월 아티스트 선정…4월11일까지 사연 모집

[RPM9 박동선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다방 '일상다방사 라이브'로 완연한 봄날의 자취생 이야기들을 담은 음악을 선보이며, 힐링공감 뮤지션 매력을 새롭게 드러낸다.

29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운영사 스테이션3, 대표 한유순·유형석) 측은 자체 유튜브 뮤직콘텐츠 ‘일상다방사 라이브’ 네 번째 주자로 에이핑크(Apink) 정은지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정은지의 ‘일상다방사 라이브’ 참여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에이핑크 멤버이자 솔로뮤지션으로서 댄스곡은 물론 발라드,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온 그의 소통공감 노력에 따른 것이다.

사진=스테이션3 제공
사진=스테이션3 제공

다방은 정은지 발탁과 함께 ‘일상다방사 라이브’ 5월 프로젝트 음원의 주제인 ‘자취와 독립심’에 관련한 사용자 사연들을 수렴한다. 사연 접수신청은 내달 11일까지 2주간 어플리케이션 '다방' 앱에서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여부는 오는 5월7일 정은지가 직접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각각 5월14일 '일상다방사' 채널 라이브영상으로 공개될 음원으로의 제작기회와 에어팟프로(1위), BBQ 황금올리브치킨 기프티콘(2등 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등 50명)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한편 가수 10CM(권정열)과 함께 진행한 일상다방사 라이브 세 번째 프로젝트는 ‘자취방의 봄’을 주제로 ‘꽃가루 주의보’라는 곡을 발표, 조회수 총 56만여 회(3월26일 기준)를 기록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