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의 유쾌본능이 금일 첫 공개될 신규 자체예능으로 새롭게 펼쳐진다.
26일 레이블SJ 측은 슈퍼주니어 신규 예능 'SJ글로벌'이 금일 오후 6시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고 전했다.
'SJ글로벌'은 세계적인 한류 그룹 ‘슈퍼주니어’를 키워낸 중소기업 ‘㈜SJ글로벌’에 입사한 신입사원 박정수(이특), 김종운(예성), 신동희(신동), 이혁재(은혁), 이동해(동해), 최시원(시원), 김려욱(려욱), 조규현(규현)이 겪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라는 콘셉트로 구성되는 신규예능이다.

지난 24일 업로드된 티저영상 속 비장한 모습에 이어 첫 화 ‘신입사원 – 혼자가 아니야’ 편부터 펼쳐질 에피소드 릴레이를 통해 슈퍼주니어 특유의 유쾌예능감이 다채롭게 부각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6일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를 발매, 가온 주간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2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 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 등 중국 주요 음악 사이트 디지털 앨범판매차트 1위 등 글로벌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