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미국 간판 토크쇼 ‘엘렌쇼’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26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이 내달 1일(현지기준) 방송될 미국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이하 엘렌쇼)에 첫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엘렌쇼’는 미국 유명 코미디언이자 작가, 배우 등 멀티 엔터테이너인 엘렌 드제너러스가 진행하는 토크쇼로, 브루노 마스·두아 리파·존 레전드·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팝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다.

세븐틴의 엘렌쇼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1월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와 NBC ‘켈리 클락슨 쇼’를 통해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HOME;RUN’과 미니 7집 타이틀곡 ‘Left & Right’ 무대를 선사한 바에 이어진 또 한번의 글로벌 출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방송 간 세븐틴은 2019년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HIT’ 무대로 글로벌 대중에게 자신드르이 폭발적인 퍼포먼스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이 출연하는 미국 토크쇼 ‘엘렌쇼’는 내달 1일(현지 시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