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온라인 K-컬쳐 페스티벌 '케이콘택트3'(주최 CJ ENM) 무대로 글로벌 팬들과의 연결감을 새롭게 하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26일 빌리프랩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엔하이픈의 '케이콘택트 3' 출연소감을 공개했다.

엔하이픈의 '케이콘택트 3' 출격은 올해 1월 시상식 무대 이후 약 2개월만의 무대다. 특히 데뷔 4개월차 신예로서 다양한 K-팝 대세들의 틈에서 존재감을 가진 바로 인식돼 이목을 끈다.

엔하이픈은 “오랜만에 무대에 설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엄청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 주시기 바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전 세계 ENGENE(엔진) 분들과 ENHYPEN이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느낌을 드리고 싶다"라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엔하이픈의 케이콘택트3 무대는 오는 27일 밤 9시부터 티빙 및 'Mnet K-Pop'과 'KCON Official'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해 11월 'BORDER : DAY ONE'으로 데뷔, 발매 당일 31만8528장의 판매고와 함께 오리콘·빌보드 등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이들은 내달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몰입해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