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이화겸이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으로 새로운 캐릭터 매력을 선보인다.
25일 판타지오 측은 이화겸이 오는 6월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월간 집'은 집을 사는(buy) 남자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화겸은 극 중 에디터 어시스턴트 1년차 '육미라'를 연기한다. 육미라 캐릭터는 선배인 나영원(정소민) 바라기이자 언제 어디서든 의지가 불타오르는 열정 캐릭터다.
이화겸의 '월간 집' 캐스팅은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이어지는 열일 행보로, 헬로비너스 해체 이후부터 줄곧 이어온 드라마 '후아유',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간택' 등 연기행보 속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전작 속 야망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통통 튀는 매력 연기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화겸을 포함해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등 배우들이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은 오는 6월 첫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