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황치열이 배우 음문석과의 케미로 빛나는 뮤비로 신곡 '안녕이란'의 감동을 더욱 극적으로 전한다.
25일 텐투엔터테인먼트는 공식채널을 통해 황치열의 새 미니앨범 ‘Be My Reason’의 타이틀곡 ‘안녕이란 (Two Letters)’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황치열과 배우 음문석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과 목욕탕 앞에 앉아 바나나 우유를 먹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컷은 올해 초 SBS ‘미운 우리 새끼’로 소개된 바 있는 현실절친 배우 음문석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된 뮤비 촬영 간 모습을 담은 것으로 전해진다.

텐투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음문석이 절친 황치열의 새 미니앨범 ‘Be My Reason’의 타이틀곡 ‘안녕이란 (Two Letters)’의 뮤직비디오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밝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황치열은 내달 2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Be My Reason’을 발표, 첫 만남의 ‘안녕’부터 헤어짐의 ‘안녕’을 아우르는 새 타이틀곡 ‘안녕이란’으로 대중에게 돌아온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