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3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보를 펼치며 글로벌 대중으로부터 거듭 호평을 얻고 있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새해 콘텐츠 'STEP OUT 2021' 속 공약들을 하나씩 실천하며 데뷔3주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의 공약이행은 지난달 팬미팅개최와 함께, 자체 리얼리티 'SKZ CODE'(스키즈 코드), 컬래버레이션 음원 Going Dumb (with Stray Kids)'(고잉 덤 (위드 스트레이 키즈))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발표된 컬래버레이션 음원 'Going Dumb (with Stray Kids)'(고잉 덤 (위드 스트레이 키즈))는 발매 이후 24일까지 누적 기준 스페인, 브라질, 싱가포르 등 36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글로벌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2018년 3월 데뷔 앨범 'I am NOT'(아이 엠 낫)과 타이틀곡 'District 9'(디스트릭트 나인)으로 등장한 이래 '神메뉴'(신메뉴), 'Back Door', 'MIROH'(미로), 'My Pace'(마이 페이스) 등 꾸준한 자작곡 활동으로 △제 35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아시아 부문 '베스트3 뉴아티스트'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핫 퍼포먼스상'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등 성과를 거둬온 바에 이어 더욱 활발한 행보를 펼칠 토대가 마련돼있음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1일 첫 방송될 Mnet 서바이벌 예능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자신들만의 '마라맛' 음악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