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엑소 백현이 새 앨범 ‘Bambi’ 수록곡의 청취포인트 공개와 함께, 드라마틱하게 펼쳐질 자신만의 새로운 R&B감성 무대를 예고했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백현 새 미니앨범 ‘Bambi’(밤비) 수록곡 Love Scene·All I Got 청취포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Love Scene·All I Got 등 두 곡은 드라마틱한 분위기와 함께 따뜻한 백현의 R&B감성을 담고 있다.
우선 ‘Love Scene’(러브 신)은 직전 앨범 수록곡 ‘Love Again’(러브 어게인)을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Colde(콜드)와의 새로운 호흡으로 만들어진 미디움 템포 R&B 곡으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감정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린다.

‘All I Got’(올 아이 갓)은 히트메이커 KENZIE(켄지)와 미국 R&B 신예 Tone Stith(톤 스티스)가 만든 따뜻한 팝 R&B 곡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완전해지는 사랑을 느끼고 고백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이렇듯 백현은 타이틀곡을 비롯한 새 앨범 ‘Bambi’곡과 함께 자신의 R&B감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울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백현 미니3집 ‘Bambi’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