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김세정이 동화 속 청량소녀 느낌의 신규 콘셉트컷과 함께 컴백활동 간 펼쳐질 새로운 음악감각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23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김세정 미니2집 I'm 추가 오피셜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는 하트 모양의 LP 판, 스피커와 라디오 등의 소품과 함께 어우러진 공간과 푸른 빛 거북이·유리구슬 등이 놓여진 깨끗한 배경 등과 함께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드러내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거북이와 함께 있는 오피셜컷에서는 애니메이션 또는 동화 속 분위기를 느끼게 하며, 새 앨범 속 김세정의 청량힐링 감각을 가늠케 한다.

김세정 신보 I'm은 지난해 8월 첫 디지털 싱글 ‘Whale’ 이후 8개월만의 컴백작으로, 타이틀곡 ‘Warning (Feat. lIlBOI)’을 포함해 ‘Teddy bear’, ‘밤산책 (Do dum chit)’, ‘집에 가자’, ‘아마 난 그대를’ 등 김세정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5트랙으로 구성된다.
한편 김세정의 미니2집 I'm은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