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가 20-21년 데뷔 걸그룹 첫 앨범 초동판매고의 최고치를 경신, 성장가능성을 새롭게 입증했다.
23일 RBW 측은 최근 한터차트 발표를 인용, 퍼플키스가 첫 미니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로 초동판매고 1만2405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9000장, 1만장 초반까지 기록되던 2020~2021년 데뷔 걸그룹 첫 앨범 초동수치를 크게 경신한 것이다.

특히 데뷔 4일만에 1만장을 돌파한 이후로도 꾸준히 앨범판매고 누적을 기록하고 있는 바는, RBW가 7년만에 내세운 걸그룹이라는 기대감과 만족이 거듭되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이러한 바는 8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차트인, 17개국 애플뮤직 톱앨범 차트 진입 등 글로벌 결과지표와도 맞물려, 퍼플키스의 성장세를 전망케도 한다.
한편 퍼플키스는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으로 구성된 RBW 신인 걸그룹으로, 최근 데뷔 타이틀곡 'Ponzona'(폰조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