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글로벌 오디션 ‘원더틴즈 플러스’ 개최…내달 11일 접수마감

[RPM9 박동선기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비대면 오디션과 함께, 뉴이스트-세븐틴을 이을 글로벌 인재들을 발굴한다.

2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디션 ‘원더틴즈 플러스(WONDER TEENS PLUS (+))’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디션 ‘원더틴즈 플러스’는 뉴이스트, 세븐틴 등 글로벌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를 발굴한 플레디스의 예비스타 발굴 프로젝트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영상접수 형태로 비대면 진행된다는 점에서, 끼 있는 글로벌 인재들의 대거 유입이 예상돼 관심을 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디션 ‘원더틴즈 플러스’ 모집 자격은 성별, 국적에 제한 없이 보컬, 랩, 댄스 등 여러 분야에서 끼를 갖춘 2003~2012년생 아티스트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오디션 접수는 내달 11일까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캐스팅팀 공식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기본정보 및 영상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플레디스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플레디스는 예비스타를 최고로 빛나는 스타로 양성하겠다는 경영철학을 담은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나나, 뉴이스트, 세븐틴, 범주, 결경, 예하나, 성연이 소속돼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