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강타가 5년만의 적극적인 음악활동과 함께 데뷔 25주년의 소회를 나눈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SMTOWN 공식계정을 통해 강타 신곡 ‘Freezing’(프리징)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어두운 컬러감 배경과 함께 수트 스타일을 갖춘 강타의 이미지컷을 중심으로, March(3월)·June(6월)·September(9월)·December(12월) 등 타임테이블 형태의 구성이 표현돼있다.

강타 싱글 ‘Freezing’은 지난 1월15일 SM STATION 신곡으로 발표된 ‘감기약 (Cough Syrup)' 이후 2개월만이자, 공식앨범으로서는 2016년 미니 앨범 ’Home – Chapter 1’ (홈 – 챕터 1) 이후 5년여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싱글은 매 분기별로 진행될 강타 데뷔 25주년 프로젝트의 서막을 여는 바와 함께, H.O.T.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북극성’, ‘상록수’, ‘Propos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의 다양한 감성행보를 가늠케 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강타의 신곡 ‘Freezing’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