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온앤오프(ONF)가 첫 정규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의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마감했다.
22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앤오프가 지난 21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정규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온앤오프의 ‘Beautiful Beautiful’ 활동 지난달 24일 컴백 이후 약 25일간 진행됐다.
활동 간 온앤오프는 매 무대마다 청량감 넘치는 무대매력과 함께 ‘나의 모든 삶은 예술이며 자유로운 나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이러한 온앤오프의 활약은 음원 차트 정상, 데뷔 이래 최고 수준의 초동판매량, 음악 방송 첫 1위 등 국내기록은 물론, 미국 아이튠즈 톱 케이팝 송(Top K-Pop Songs) 차트 정상을 필두로 7개국 아이튠즈 올앨앨범 톱10, 영국 ‘FAULT’·홍콩 ‘SCMP(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매거진 조명 등 해외기록들로 이어졌다.
온앤오프는 “이번 앨범 활동을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를 듣고 일상 속에서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저희의 곡을 들어주시고 힘을 얻으셨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정말 기쁘고 벅차다"라고 말했다.
이어 온앤오프는 "말로 다 표현 못할 만큼 행복했고, 저희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퓨즈(공식 팬클럽 명)에게 한번 더 말씀 드리고 싶다. 한 무대, 한 무대 모두가 다 너무 소중했던 만큼 이번 활동이 유독 짧게 느껴졌던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