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경청' 괜春한 라이브 통해 훈훈한 소통감 나눠

[RPM9 박동선기자]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EBS 라디오 ‘경청’ 특별코너와 함께 훈훈한 매력을 새롭게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EBS 라디오 ‘경청’에서는 DJ TXT와 밴드 루시가 함께 하는 봄맞이 특별코너 ‘괜春한 라이브’가 진행됐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매년 봄에 열리는 페스티벌들이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않아 특별한 코너를 준비했다”라는 태현의 말과 함께 진행된 ‘괜春한 라이브’에서는 영화 OST부터 싱글 ‘INSIDE’ 수록곡 ‘히어로’ 등 루시의 라이브무대와 함께 이를 즐기며 청취자와 교감하는 TXT의 소통매력이 두드러지게 펼쳐졌다.

특히 편곡, 곡 작업 방법 등 아티스트로서의 깊이있는 모습과 함께 청취자들과 10대 시절 추억, 고민들을 나누는 등 TXT의 다양한 매력이 두드러져 이목을 끌었다.

이처럼 TXT는 EBS ‘경청’ DJ로서 안정적인 진행능력과 공감매력을 다채롭게 드러내며, 무대위와는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EBS ‘경청’은 매주 일요일 밤 7~9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