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엑소 백현이 새 앨범 참여 프로듀서진의 면모를 공개, 완성도 높은 자신만의 R&B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백현 솔로 미니3집 ‘Bambi’(밤비)의 협업 크레딧을 공개했다.

공개된 크레딧에 따르면 백현 솔로 미니3집 ‘Bambi’(밤비)는 KENZIE(켄지)를 필두로 인기 작곡가 DEEZ(디즈), 영국 출신 프로듀싱팀 LDN Noise(런던 노이즈), R&B 신예 아티스트 Tone Stith(톤 스티스), 싱어송라이터 Colde(콜드)와 SAAY(쎄이) 등 내로라하는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이는 감성적 기타선율과 그루비한 R&B 분위기로 채워진 타이틀곡 ‘Bambi’를 비롯한 총 6트랙의 완성도와 함께, 이를 소화해낸 백현의 음악적 역량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백현 솔로 미니3집 ‘Bambi’는 오는 30일 음원공개와 함께,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